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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허브 제주도가 뜬다

2007년 2월 6일 (화) 10:41 전자신문 제주도의 풍부한 생물자원이 바이오테크놀로지(BT) 연구의 기초 자원으로 떠오름에 따라 이를 활용하려는 바이오 관련 산업체와 연구진이 제주도를 찾고 있다. 제주도는 8000여종의 생물자원과 다른 지역보다 월등한 청정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원에 함유된 특이한 성분들이 피부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 치료제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한 벤처기업이 제주도 자생 소나무에서 염증을 억제하는 신물질을 추출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동백씨에서 아토피치료 물질을 추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온데다 제주바이오사이언스파크와 같은 BT 개발 환경 인프라까지 제공하고 있다. 업계는 생물종다양성연구소와 제주생물자원스크리닝센터(HTS) 등을 활용해 제주 고유의..

카테고리 없음 2007.06.11

제주 외국인투자 2006년 3월 24일 KBS뉴스

제주 외국인투자 2006년 3월 24일 KBS뉴스 뉴스 시청시 아래 기사를 클릭하세요 http://news.kbs.co.kr/article/news9/200603/20060324/855333.html 앵커 멘트> KBS 9시 뉴스는 전국 순회특집 첫번째 순서로 국제 자유도시를 꿈꾸는 제주에서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성공담이 제주도라고 불가능할 것은 없을 것입니다. 제주도는 이번에 투자자에게 10년간 지방세를 면제해주고 토지 수용권까지 주는 등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투자자 유치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강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홍콩의 보타메디 그룹이 제주도에 투자할 제주시 근교의 개발 예정지입니다. 의약품 개발 연구소와 공장을 갖춘 한국 자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토지 확보와 인허가 절차가 간편한 ..

카테고리 없음 2007.06.11

외국기업들 제주투자 잇따라

제주=뉴시스】 제주에서 각종 사업을 벌이려는 외국기업들의 제주투자가 줄을 잇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시행이후 투자에 따른 각종 세제혜택이 확대된데다 2년 가까이 걸리던 사업준비에 따른 행정절차 이행기간이 1년내외로 짧아지면서 투자에 망설이던 외국기업들의 발길이 제주로 향하고 있는 것이다. 9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반도체 생산업체인 EMLSI사가 대만의 윈본드사로부터 141억원의 외국인 투자를 성사시켰다. EMLSI사는 2005년 1월 수도권에서 제주로 본사를 옮긴 IT기업으로, EMLSI사는 이번에 유치한 자금으로 이 회사가 입주할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반도체 생산라인을 갖출 예정이다. 이에앞서 지난 10월에는 홍콩의 타갈더사가 제주 서귀포시 중문단지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보유하고 있던 호텔부..

카테고리 없음 2007.06.11

한류 진원지, 제주가 뜨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가고 싶은 최고 휴양지! 한류 진원지, 제주가 뜨고 있다. 특별자치도 출범!‘한류 엑스포’가 제주에서 열린다. 최근 현대경제연구원과 헤럴드경제가 국내 대표기업 최고경영자(CEO 97명)를 대상으로 국내외 관광지 선호도 조사결과 ‘제주’가 천혜의 자연경관과 지리적 접근성에 있어 스위스알프스와 함께 세계에서 가고 싶은 곳 - 최고 휴양지 ‘1위’를 차지했다. 6월부터 타항공사보다 30% 파격적 할인가로 제주항공이 개항되면서 국내외 관광 및 투자유치에 한층 더 유리하게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 한류여파, 뜨는 지역은 ? 제주는 변하고 있다. 종래 국제자유도시 선도프로젝트의 단순 개발모델에서 벗어나 청정제주, 천혜의 환경과 결합한 한류형 종합관광단지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제주시 ..

카테고리 없음 2007.06.11

홍콩 전통 에그타트와 에스프레소의 만남

UPLOAD 2 :: 9_1.jpg (103.7 KB) | DOWN : 0 [제174호, 5월18일] 홍콩 아시안 디저트 위클리홍콩이 이번 호에는 지난 2005년 5월,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 속에 폐점했다가 2005년9월 이탈리안 커피숍 「배리스터」와 합병한 후 다시 홍콩의 거리로 돌아온 에그타트 전문점 「태창(泰昌餠店)」을 방문했다. 에그타트의 대망의 부활! 「태창」은 1954년 창업한 이래 중국식 베이커리의 전통을 지켜 영업해 온 거리 점포다. 홍콩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태창이 폐점 후 재기를 위해 손을 잡은 곳은 의아스럽게도 이탈리안 커피숍이다. 그 속내를 알고 보니 「태창」사장과「배리스터」의 사장은 잘 알고 지내는 사이로, 「배리스터」의 오너가 「태창」의 에그타트와 전통적인 기법으로 만들어..

홍콩스토리 2007.05.22

평강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장 6-7절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이미 많은 것들을 허락해 주셨다. 그런데 난 왜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가. 나에게 행복이, 평강이, 기쁨이, 은혜가 없으면 그 누구에게도 줄 수 없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라. 그러면 하나님의 평강이 늘 내 안에 있을 것이다. 염려거리가 생겼을 때 나는 무엇을 선택하는가. 염려..? 기도..? 기도를 선택하자. 그리하면 내 안에 하나님의 평강이 넘쳐날 것이다.

It's美/His Story 2007.04.30

행복해지기

행 복 헌 장 1. 운동하기 - 1주일에 3번 30분 이상 2. 좋았던 일 떠올리기 - 하루 중 감사해야할 일 5개 이상 3. 대화하기 4. 식물 기르기 5. TV 시청시간을 반으로 줄이고 독서하기 6. 미소짓기 - 낯선 사람에게도 7. 전화하기 - 친구 친척에게 전화하여 안부묻기 8. 큰소리 내어 웃기 9. 자신에게 선물하기 10. 매일 친절 베풀기 + 감사하기 이것을 2-3개월 이상 하면 행복한 사람이 된단다. 행복해야 감사한 것이 아니다 감사하면 행복해진다

It's美/하루 2007.04.30

이것이 부활이다.

"우리가 먼저 승희에게 손 내밀었어야" 2007년 4월 23일 (월) 04:53 중앙일보 [중앙일보 강찬호] "승희 사진을 보고 '아, 교정에서 몇 번인가 마주쳤던 그 말 없던 아이구나'고 어렴풋이 기억이 났습니다. 그때 승희에게 다가가 어깨를 치며 '야, 밥 먹으러 가자'고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게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학교에서 말 없는 외톨이를 만나면 입을 열 때까지 말을 걸어 친구로 만들겠습니다. " 21일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사건의 현장인 노리스 홀 잔디광장에 놓인 33명의 사망자 추모석 앞에서 만난 이 학교 학생 로라 스탠리(22.여.경영 3년)는 이렇게 말하며 눈시울을 적셨다. 사건 다음날 설치되자마자 꽃과 편지가 수북이 쌓였던 다른 32개의 추모석과 달리 조승희의 그것은 사흘 뒤(2..

It's美/하루 2007.04.23

Dreams & You 꿈과 너

Your dream is worth working - even fighting - for! 너의 꿈은 이루내야할 만한 가치가 있다 - 아니 싸워서 쟁취해낼만한 가치가 충분이 있다. Dream of what you want to be. 무엇이 되고싶은 지에 대해 꿈을 가져라. Dream of the kind of life you wish to build. 어떤삶을 살고싶은 지에 대한 꿈을 가져라. Believe in that dream. 그 꿈에 대해 이루어질것이라고 믿어라. Be prepared to work for the dream. 그 꿈을 이루기위해 준비하라. Always remember, each dream is important because it is your future. 네가 가지고있는 모..

카테고리 없음 2007.04.19

버지니아텍 참사를 보며...

외국에 나와 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요즘이다. 미국에서의 온 세상을 흔드는 참사의 소식이 왜 남 일같지 않게 내 가슴을 울리는 것일까. 처음 참사의 용의자가 아시아인이라고 하였을 때 제발 한국인이 아니기를.. 얼마나 바랬었는지.. 그리고 중국계라는 발표가 났을 때만해도 나도 모르게 안도의 한숨을 쉬며 나와는 관련 없는 일이 었었다. 그런데 늦은 시간 참자의 주인공이 한국인이라고 밝혀진 후 더이상 남의 일도 다른 사람의 일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나의 부끄러운 민족적 이기심을 인정하며 혼란스러운 생각들이 오고간다. 난 비록 대단한 애국자도 아니고 복잡한 한국보다는 편한 외국의 삶을 선택한 사람이지만, 유학시절 한국을 떠나 외국에 있는 우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외교관이라..

It's美/하루 200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