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드라마라는 칭호까지 받게 된 드라마 '주몽'
화요일 아침 수요일 아침이면 출근하자 마자 꼬박꼬박 다운 받아가며 챙겨보던 드라마다.
몽이와 함께 그새 일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드라마 '주몽'과 함께 나에게도 많은 우여곡절과 고난 시련들이 있었던 거 같다.
드라마 '주몽'에서처럼 나에게도 좋은 결국이 있어지길...

마지막회를 보고 나니
소서노가 주몽을 곁을 떠나는 거 만큼 안타깝다...
이젠 어떤 드라마를 보나~~

그래도 홍콩은 ing~!!

최근 홍콩 방송사 ATV에서 주몽을 수입하여 방영하고 있다.
헌대 어찌나 편집을 교묘하게 해댔는지.. 거의 줄거리에 가깝다.
한국과 달리 시청률이 높지 않다하니 안타까운 마음든다.
그래도 DVD가 아닌 TV를 볼 때 만나지는 주몽이 내심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