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피랍 관련 기사의 악플러들에게..
욕하기 전에 잠깐이라도 생각해 주었으면..
그들은 왜 아프가니스탄으로 갔을까..
그들은 왜 황금같은 방학과 휴가에
본인들의 돈을 들여가며위험하기 짝이 없다는 그 나라를 갔을까..
(교회와 개인이 부담한다는 기사에
교회 돈으로 여행갔다고 표현하는데 개인부담도 만만찮게 클 수 밖에 없음,
또한 아프가니스탄을 흔히 생각하는 관광 혹은 여행 장소라 할 수 있는가 생각해보길)
그들은 놀 줄 몰라서인가.
그들은 돈이 남아 돌아서인가.
그들은 물 좋고 경치 좋은 곳에 가서 릴렉스 하는 법을 몰라서 인가.
아니면 아프가니스탄이 그 어떤 지역보다 경치가 수려하고 여행하기 좋은 동네여서 인가.
그들이 바보이기 때문인가.
그들은 왜 굳이 생명의 위험까지 있는 그 곳에
본인의 돈과 시간 그리고 열정을 투자하며 갔을까..
그들도 사람이다.
그들도 돈 아까운 줄 알며
황금같은 휴가 즐기고 픈 똑같은 사람이다.
결코 놀 줄 몰라서도 릴렉스 할 줄 몰라서도 아니다.
또한 그들은 그들의 삶의 터전에서 알아주는 인정받는 일꾼들이다. 엘리트들이다.
단지 헐벚고 죽어가는 그 땅 사람들을 사랑하러 간 것이다.
고통 속에 살아가는 그 땅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주기 위해 간 것이다.
누구도 감히 선뜻 나서지 못하는 행보에 그들은 용감히 나선 것이다.
소외당한 이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고 친구 되어 주고 치료자 되어 준 그들이 죄인이란 말인가.
그들이 기독교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들은 받은 만큼의 사랑 배운 만큼의 지식을 나누어 주기 위하여 가진 만큼의 물질을 가지고 간 것이다.
그들이 피랍당하고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이슈화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나
그들을 무조건 욕하기 전에 생각해 보길 바란다.
피랍자 전원이 무사히 귀환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욕하기 전에 잠깐이라도 생각해 주었으면..
그들은 왜 아프가니스탄으로 갔을까..
그들은 왜 황금같은 방학과 휴가에
본인들의 돈을 들여가며위험하기 짝이 없다는 그 나라를 갔을까..
(교회와 개인이 부담한다는 기사에
교회 돈으로 여행갔다고 표현하는데 개인부담도 만만찮게 클 수 밖에 없음,
또한 아프가니스탄을 흔히 생각하는 관광 혹은 여행 장소라 할 수 있는가 생각해보길)
그들은 놀 줄 몰라서인가.
그들은 돈이 남아 돌아서인가.
그들은 물 좋고 경치 좋은 곳에 가서 릴렉스 하는 법을 몰라서 인가.
아니면 아프가니스탄이 그 어떤 지역보다 경치가 수려하고 여행하기 좋은 동네여서 인가.
그들이 바보이기 때문인가.
그들은 왜 굳이 생명의 위험까지 있는 그 곳에
본인의 돈과 시간 그리고 열정을 투자하며 갔을까..
그들도 사람이다.
그들도 돈 아까운 줄 알며
황금같은 휴가 즐기고 픈 똑같은 사람이다.
결코 놀 줄 몰라서도 릴렉스 할 줄 몰라서도 아니다.
또한 그들은 그들의 삶의 터전에서 알아주는 인정받는 일꾼들이다. 엘리트들이다.
단지 헐벚고 죽어가는 그 땅 사람들을 사랑하러 간 것이다.
고통 속에 살아가는 그 땅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주기 위해 간 것이다.
누구도 감히 선뜻 나서지 못하는 행보에 그들은 용감히 나선 것이다.
소외당한 이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고 친구 되어 주고 치료자 되어 준 그들이 죄인이란 말인가.
그들이 기독교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들은 받은 만큼의 사랑 배운 만큼의 지식을 나누어 주기 위하여 가진 만큼의 물질을 가지고 간 것이다.
그들이 피랍당하고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이슈화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나
그들을 무조건 욕하기 전에 생각해 보길 바란다.
피랍자 전원이 무사히 귀환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